잘자 좋은 꿈 꿔 作词 : 二十岁 作曲 : 二十岁 하루는 짧은데 한 시간씩은 참 길어 고생한 내 팔다리를 주물러줄 사람도 없어 급히 먹은 점심이 얹혀 있는 듯 한 채로 또 살아보겠다고 저녁을 먹고 있어 집에 가는 길 들여다본 휴대폰 세상엔 나만 빼고 다 행복해 보이네 편의점에 들러 맥주 한 캔 사서 무의미하게 티비를 보며 마시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지친 내게 수고했단 한마디도 못한 채 잠드네 새벽 중간쯤 눈이 떠져 문득 창문 밖을 바라보니 코 끝이 시리다가 청승맞게 눈물이 흐르네 어디 없을까? 내 얘기를 들어줄 한 사람 어딘가 있다면 얼른 나타나줘 오늘도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고 무의미하게 티비를 보며 마시겠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지친 내게 수고했단 한마디도 못한 채 아니 오늘은 할 거야 오늘 하루 힘들었지? 고생했어 수고했어 잘자 좋은 꿈꿔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