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줄게 (Feat. Kaneya) 돌아올 곳을 만들어 내가 쉴 수 있게 해준 너한테 난 상처만을 줘 미워해 내가 봐도 나란 게 싫은데 조금은 멀리서 봐왔기에 너의 아픔 따위는 잘 모른 체 널 안으려 했던 내가 어두운 널 만들었을까 이미 내가 알았을 땐 늦어버린 거 같아 너의 눈 다른 사람이 돼 비추고 있네 가늠하지 못할 어둠 난 알고 있었어 미안해 그때 안아줬다면 모든 게 조금은 나았을까 해 약했던 나를 원망해 세계가 무너진대도 난 너를 놓지 않아 힘이 약해도 모든 걸 다 바쳐 피가 흘러도 지켜줄게 넌 내 넌 내 손만 잡으면 돼 어둠이 너를 또 괴롭히는 순간이 다시는 오지 않게 난 햇살처럼 지켜 너라는 벚꽃 먹구름은 Bye 이 세상 어디라도 이 세계가 우릴 등져도 너만은 혼자 두고 싶진 않으니까 너라는 집에서 또 우리가 언제쯤 만나서 웃을 수 있을까 한 번을 마주 치지 못하는 너 너의 눈동자가 날 보듯 흔들려 너의 곁에서만 있진 못해도 어둠을 피해서 지켜줄 거란 걸 이미 내가 알았을 땐 늦어버린 거 같아 너의 눈 다른 사람이 돼 비추고 있네 가늠하지 못할 어둠 난 알고 있었어 미안해 그때 안아줬다면 모든 게 조금은 나았을까 해 약했던 나를 원망해 세계가 무너진대도 난 너를 놓지 않아 힘이 약해도 모든 걸 다 바쳐 피가 흘러도 지켜줄게 넌 내 넌 내 손만 잡으면 돼 어둠이 너를 또 괴롭히는 순간이 다시는 오지 않게 난 햇살처럼 지켜 너라는 벚꽃 먹구름은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