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배규형
作曲 : 김형근
영원히 끝도 없는 어둠속에 갇힌
죽음보다 절망적인 외로움 홀로 견뎌내기엔

너무도 깊게베어 남아버린 상처
숨김없이 들어나는 흉터 계속 참아내기엔

다시 살아갈 이유인 너 수척한 내 마음에 위로인 너
마음속 깊이 숨겼던 이 말을 전할게 내 생명이 되어줘

Please save my life
Please save my life
Please save my life

손끝에 닿지도 않는 지푸라기
숨쉬고파 버둥대던는 몸짓 참고 살아가기엔

내게 살아갈 이유인더 야윈 내 마음에 위로인 너
다시 되돌리기엔 지금 돌아가기엔 찾을 수 없는 길

멈춘 시간 속에 혼자 움직이는
검은 세상안에 너로 비춰지는
무너진 가슴속에 죽어 묻힌 그날들
새로운 계절이 되어준다 했잖아..
네가 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말
내게 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말
영원히 끝도 없는 어둠속에 갇힌
죽음보다 절망적인 외로움 견뎌 낼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