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김우관
[00:00.000] 作曲 : 김우관/이해민
[00:00.000]손 끝에 닿을것같아
[00:05.866]어디에도 없는 시선
[00:12.512]어디에든 슬픔은 연기처럼
[00:19.176]잔뜩 고인 눈물을 터트리네
[00:30.382]Hmm hmm hmm hmm hmm
[00:38.910]옛 노래를 부르는 라디오는
[00:46.375]기나긴 하루에 하나뿐인 친구
[00:53.054]지난시간이 겹겹이 쌓여
[00:59.093]흐려진 눈빛은 노을을 바라보네
[01:07.510]바닷가의 그 여름도
[01:13.732]아쉬움의 그 가을저녁도
[01:20.381]시린 그 겨울 이야기들도
[01:26.044]점점 사라져 점점 사라져 가
[01:39.492]옛 노래를 부르는 라디오는
[01:46.024]기나긴 하루에 하나뿐인 친구
[01:52.863]지난시간이 겹겹이 쌓여
[01:59.128]흐려진 눈빛을 보네
[02:05.660]잡음 많은 내 라디오는
[02:12.659]오지 않을 봄을 꿈처럼
[02:23.219]노래 부르네 노래 부르네
[02:29.869]노래 부르네 노래 부르네
[02:36.704]노래 부르네 노래 부르네
[02:42.899]지난 그 봄처럼
[02:53.132]바닷가의 그 여름도
[02:59.164]아쉬움의 그 가을저녁도
[03:06.194]시린 그 겨울 이야기들도
[03:12.582]점점 사라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