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im Hakyoung
作曲 : Kim Hakyoung
하늘을 올려다봐
저기 구름이 낀 먼 곳
가끔은 멈춰서서
바라봐도 괜찮잖아
내일은 비가 내렸음해

해 달 별 모두 걸려있는 곳
천둥 번개 먼저 아파하는 그 곳
내 바람대로 흘러가지 않는 하루

까칠한 비를 내려줬음 해
내 허물 모두 벗겨버리게
씻겨내려갈 나의 구름조각 여러개

하늘을 올려다봐
이젠 노을진 저 먼 곳
가끔은 멈춰서서
바라봐도 괜찮잖아
내일은 너를 만났음해

해 달 별 모두 걸려있는 곳
천둥 번개 먼저 아파하는 그 곳
내 바람대로 흘러가지 않는 하루

까칠한 비를 내려줬음 해
내 허물 모두 벗겨버리게
씻겨내려갈 나의 구름조각 여러개

철없는 꿈이 머무는 곳
손 뻗어도 전혀 닿지않는 그곳
그래서 더욱 머물고싶은 하늘

따뜻한 눈을 내려줬음해
내 맘에 포근하게 쌓이게
녹아내려갈 나의 구름조각 여러개
눈을 감은 저기 어둠이 낀 먼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