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 가도

겨울이 다 가도

歌手:도규

所属专辑:Even when winter is over

发行时间:2023-01-28

发行公司:adoba Entertainment

  • 文本歌词
  • LRC歌词
作词 : 도규
作曲 : 도규/watercolor
듣기 싫을 때는
듣지 말고 내말 좀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하게 나가 좀

겨울이 지나가긴
뭐가 지나가냐 좀

챙겨주는 건
나밖에 없잖아 내가 좀

왜 이렇게
걱정하는 거냐 묻지 마

뭐가 이리
궁금하냐고도 묻지 마

너는 왜 그중에
겨울이냐 묻지 마

1월에만 있다
올라가는 널 아니까

겨울이 다 가도
내 마음속 깊이까지는

흔들리게 하지 못할 걸
왜냐면 나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모두 줘버려도

아깝지 않을 너란 걸
내가 잘 알잖아

뛰어봐 먼지도
아니면 기억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견뎌

견뎌
네가 여기 없어도

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

저기 저 돈 보고
달라붙는 애들 좀 봐

마음을 보기가
이렇게 어려워서 나

어떻게 해버리겠어
이렇게 해버리겠어

말이라도 해주던
네가 참 맘에 들어

내가 봤을 때 너는


겨울이 다 가도
이 노랜 기억해야 돼

듣기 싫을 때는
듣지 말고 내말 좀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하게 나가 좀

겨울이 지나가긴
뭐가 지나가냐 좀

챙겨주는 건
나밖에 없잖아 내가 좀

왜 이렇게
걱정하는 거냐 묻지 마

뭐가 이리
궁금하냐고도 묻지 마

너는 왜 그중에
겨울이냐 묻지 마

1월에만 있다
올라가는 널 아니까

2절은
좀 간단하게

내가 적는 가사들에
네가 다 이해하게끔

음 이 노래
좋던데 들어봐

어 완전 좋지
근데 그 노래 만든 사람 나야

그 가사도
내가

너 들려주려고
쓴 거니까 잘 들어봐 봐

이렇게 길거리 걸으며
귀엔 에어팟 하나씩

이렇게 길거리 걸으며
두 손엔 붕어빵 하나씩

추운 게 너무나
싫었던 내가

부산에서 보러 와
서울로 내가

지하철 보면
자꾸만 놀라

못 가는 길이
도대체 없네

시간이
왜 이리 빨라

이렇게 웃다 보면
겨울이 끝나가네

겨울이 다 가겠네
가는 건 가는 거고

내 말 좀
들어봐 봐

세상에 걱정할 건
너무 많지만

진심은 전부
통하는 법이니까

듣기 싫을 때는
듣지 말고 내말 좀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하게 나가 좀

겨울이 지나가긴
뭐가 지나가냐 좀

챙겨주는 건
나밖에 없잖아 내가 좀

왜 이렇게
걱정하는 거냐 묻지 마

뭐가 이리
궁금하냐고도 묻지 마

너는 왜 그중에
겨울이냐 묻지 마

1월에만 있다
올라가는 널 아니까
作词 : 도규
作曲 : 도규/watercolor
듣기 싫을 때는
듣지 말고 내말 좀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하게 나가 좀

겨울이 지나가긴
뭐가 지나가냐 좀

챙겨주는 건
나밖에 없잖아 내가 좀

왜 이렇게
걱정하는 거냐 묻지 마

뭐가 이리
궁금하냐고도 묻지 마

너는 왜 그중에
겨울이냐 묻지 마

1월에만 있다
올라가는 널 아니까

겨울이 다 가도
내 마음속 깊이까지는

흔들리게 하지 못할 걸
왜냐면 나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모두 줘버려도

아깝지 않을 너란 걸
내가 잘 알잖아

뛰어봐 먼지도
아니면 기억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견뎌

견뎌
네가 여기 없어도

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

저기 저 돈 보고
달라붙는 애들 좀 봐

마음을 보기가
이렇게 어려워서 나

어떻게 해버리겠어
이렇게 해버리겠어

말이라도 해주던
네가 참 맘에 들어

내가 봤을 때 너는


겨울이 다 가도
이 노랜 기억해야 돼

듣기 싫을 때는
듣지 말고 내말 좀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하게 나가 좀

겨울이 지나가긴
뭐가 지나가냐 좀

챙겨주는 건
나밖에 없잖아 내가 좀

왜 이렇게
걱정하는 거냐 묻지 마

뭐가 이리
궁금하냐고도 묻지 마

너는 왜 그중에
겨울이냐 묻지 마

1월에만 있다
올라가는 널 아니까

2절은
좀 간단하게

내가 적는 가사들에
네가 다 이해하게끔

음 이 노래
좋던데 들어봐

어 완전 좋지
근데 그 노래 만든 사람 나야

그 가사도
내가

너 들려주려고
쓴 거니까 잘 들어봐 봐

이렇게 길거리 걸으며
귀엔 에어팟 하나씩

이렇게 길거리 걸으며
두 손엔 붕어빵 하나씩

추운 게 너무나
싫었던 내가

부산에서 보러 와
서울로 내가

지하철 보면
자꾸만 놀라

못 가는 길이
도대체 없네

시간이
왜 이리 빨라

이렇게 웃다 보면
겨울이 끝나가네

겨울이 다 가겠네
가는 건 가는 거고

내 말 좀
들어봐 봐

세상에 걱정할 건
너무 많지만

진심은 전부
통하는 법이니까

듣기 싫을 때는
듣지 말고 내말 좀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하게 나가 좀

겨울이 지나가긴
뭐가 지나가냐 좀

챙겨주는 건
나밖에 없잖아 내가 좀

왜 이렇게
걱정하는 거냐 묻지 마

뭐가 이리
궁금하냐고도 묻지 마

너는 왜 그중에
겨울이냐 묻지 마

1월에만 있다
올라가는 널 아니까